목화, 후리지아 꽃 사진 찍기 코로나 때문에 여행가기도 어렵고 집안에서 심심함을 달래고자 집에 있는 꽃 사진을 찍어 보았다. 둘 째가 학교에서 들고 왔던 목화 나무에 꽃이 피었다. 같은 카메라인데도 렌즈마다 색감 차이가 또렷하다. 미놀타하면 자주 얘기되는 '물빠진 색감'이 이런 것일까? - 미놀타 MD 50mm - 크롭 .. 일상 2020.03.19
코로나19 속 일상 코로나 때문에 근 한 달 가량 집에만 있는 둘 째가 안쓰러워 재택 근무 중 점심 시간에 아파트 앞에서 인라인을 태웠다. 집 밖 아파트 화단에 매화가 활짝 피어 있었다. 3월 날씨가 유난히 따뜻하면 벚꽃과 매화가 거의 시차없이 피어나던데, 올 3월이 작년보다 쌀쌀한지 벚꽃은 필 기미가 .. 일상 2020.03.1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