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

코로나19 속 일상

해랑&난 아빠 2020. 3. 16. 19:29



코로나 때문에 근 한 달 가량 집에만 있는 둘 째가 안쓰러워

재택 근무 중 점심 시간에 아파트 앞에서 인라인을 태웠다.


집 밖 아파트 화단에 매화가 활짝 피어 있었다.

3월 날씨가 유난히 따뜻하면 벚꽃과 매화가 거의 시차없이 피어나던데,

올 3월이 작년보다 쌀쌀한지 벚꽃은 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. 


코로나로 온 나라가 난리인데도 봄이 오고 꽃은 핀다.  






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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