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랑&난 아빠의 블로그

  • 홈
  • 태그
  • 방명록

백패킹 11

첫 번째 백패킹, 강천섬에서 (2017년 8월 26일 ~ 27일)

백패킹을 시작해야지 머리 속으로 수백 번 되뇌이고 장비를 하나 둘씩 마련해 오기를 수개월. 드디어 머리 속 백패킹이 아닌 몸으로 하는 백패킹을 시작한다. 주변에 백패킹을 할 여건이 되는 친구나 지인이 없고 혼자 가는 건 무한한 걱정으로 반대하는 안지기 때문에 나의 선택은 딸과 함께 떠나는 백패킹 모드다. 애들이 더 자라 집에 오자마자 자기 방문 걸어잠그기 전에 아빠와의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. 섬으로 가고 싶다는 둘 째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선택한 곳은 바로 강천섬. 8월 말 토요일 오후 늦게 무척이나 쉽게 강을 건너 그 섬에 도착했다. 첫 백패킹이긴 하지만 산을 오르지도 않고, 화장실도 있기 때문에 백패킹 예행 연습이 더 정확한 표현일 듯 우리를 반겨주는 것은 무척이나 넓은 ..

백패킹 2017.08.27
이전
1 2
다음
더보기
프로필사진

해랑&난 아빠의 블로그

  • 분류 전체보기 (117)
    • 우리가족 캠핑 (73)
    • 백패킹 (11)
    • 여행 이야기 (9)
    • 산행 (20)
    • 카메라 (1)
    • 일상 (2)
    • 펌글 (0)

Tag

성불산, 캐빈, 백패킹, 강천섬, 두산분교, 광교산, 잣나무, 영월, 2야영장, 캠핑,

최근글과 인기글

  • 최근글
  • 인기글

최근댓글

공지사항

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

  • Facebook
  • Twitter

Archives

Calendar

«   2025/07   »
일 월 화 수 목 금 토
1 2 3 4 5
6 7 8 9 10 11 12
13 14 15 16 17 18 19
20 21 22 23 24 25 26
27 28 29 30 31

방문자수Total

  • Today :
  • Yesterday :

Copyright © Kakao Corp. All rights reserved.

티스토리툴바